피게레도 마감시간 직전 UFC 계체 통과…계단에선 비틀비틀
UFC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베손 피게레도(33, 브라질)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UFC 263 기자회견에서 데이나 화이트 대표에게 밴텀급 타이틀전을 요구했다. "화이트 대표가 한 체급 올라갈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두 체급 챔피언에 도전하기는커녕, 하마터면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전마저 치르지 못할 뻔했다.
- 스포티비뉴스
- 2021-06-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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