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모범생의 변신…금발 최승우 vs 흑발 최승우
UFC 페더급 파이터 최승우(28)가 달라졌다. 15일 오후 1시 50분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최승우는 취재진에게 "변화를 줘 봤다"며 웃었다. 최승우는 오는 20일 <UFC 온 ESPN 25> 줄리엔 에로사와 경기를 앞두고, 한결 같던 모범생 이미지를 벗었다. 피부를 구릿빛으로 태웠고 머리를 금색으로 염색했다. 공항으로 배웅
- 스포티비뉴스
- 2021-06-15 14:4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