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우 펀치 한 방으로 1R TKO 승리…UFC 3연승 질주
'스팅' 최승우(28)가 UFC 베테랑을 제물로 3연승을 달성했다. 최승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온 ESPN 25 메인카드 세 번째 경기에서 줄리안 에로사(31, 미국)를 1라운드 TKO로 잡았다. 2019년 12월 부산 대회에서 수만 모크타리안전을 시작으로 지난 2월 유세프 잘랄에 이어 에로사를 상
- 스포티비뉴스
- 2021-06-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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