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KO승' 최승우, UFC 보너스 5만 달러 주인공
'스팅' 최승우(28)가 옥타곤 3연승을 달리고 보너스 5만 달러(약 5,660만 원)를 받았다. 최승우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온 ESPN 25'에서 줄리안 에로사를 1라운드 1분 37초 TKO로 이겼다. UFC에서 거둔 첫 KO승인 데다가, 4경기 재계약 후 첫 번째 출전에서 따낸 승리라 의미 있었다. 이
- 스포티비뉴스
- 2021-06-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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