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효성 "이이삭 꺾고, 팀원 UFC 박준용과 싸우고파"
은효성(19, 대구 청호관)은 어리지만 당차다. 아마리그 7전 전승의 그는 이번 프로 데뷔를 계기로 정상에 오르겠다고 큰소리쳤다. 상대와의 인사는 케이지 위에서 하겠다고 한다. 그리 긴 대화는 될 것 같지 않다고. 오는 17일 경북 울진에서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 종합격투기 대회 'TFC 드림 7'에서 은효성은 이이삭(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미들급
- OSEN
- 2021-07-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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