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로 변신한 'UFC 전설' 하빕, 러시아 3부팀 깜짝 입단
[사진] 레지옹 디나모. UFC를 호령했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3, 러시아)가 축구 선수로 변신한다. 한 외신은 지난 14일(한국시간) 누르마고메도프가 러시아 3부리그 축구팀인 레지옹 디나모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해 10월 저스틴 게이치(미국)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뒤 돌연 은퇴했다. 자신에게 레슬링을 가르치고 세계 최고
- OSEN
- 2021-08-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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