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홀리필드, 44세 UFC 파이터에게 1R TKO패
WBA·WBC·IBF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레전드 복서도 나이를 이길 순 없었다. 에반더 홀리필드(58, 미국)가 10년 만에 펼친 프로 복싱 복귀전에서 자신보다 열네 살 어린 종합격투기 파이터 비토 벨포트(44, 브라질)에게 1라운드 1분 49초 TKO패(레퍼리 스톱) 했다. 홀리필드는 경기 열흘 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양성반응으로 빠진 오스카 델라 호
- 스포티비뉴스
- 2021-09-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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