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UFC 4연승 무산…'브라질 매미'에게 당했다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4, 부산 팀매드)가 2년 여 만에 복귀전에서 '브라질 매미'에게 무릎을 꿇었다. 강경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98에서 하니 야히야(37, 브라질)에게 3라운드 종료 0-3으로 판정패 했다. 상대 야히야는 키 167cm이지만 UFC에서 손꼽히는 주짓수 달인. 브라질리
- 스포티비뉴스
- 2021-11-21 09:0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