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격도 태연했던 '강철 부대' 김상욱, 첫 타이틀에 눈물..."실감이 나지 않아" [AFC 19]
'데드풀'을 울린 것은 칼이 아니라 첫 타이틀 벨트였다. 데드풀' 김상욱은 29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 마트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 1 코메인 매치 안재영과 웰터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으로 자신의 커리어 첫 타이틀을 차지했다. 경기 전 메인 매치만큼이나 관심을 끈 것은 김상욱의 타이틀 도전기. 김상욱은 UDT 출신으로 인기
- OSEN
- 2022-04-29 20:1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