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까지 완벽’ 로드FC 양지용, 일본 라이진36에서 일본 베테랑 제압하며 5연승 질주
로드FC 양지용(25, 제주 팀더킹)이 승리와 함께 완벽한 매너를 보여줬다. 양지용은 지난 2일 일본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36 대회에서 일본의 베테랑 파이터 쇼지(48)를 3라운드 1분 46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꺾었다. 이번 경기 양지용의 상대는 원래 아사쿠라 카이(29)였다. 그러나 시합을 앞두고 아사쿠라 카이가 손 부상을 당해 급하게
- OSEN
- 2022-07-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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