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태권도·킥복싱 거쳐 MMA로…일본 정상 도전하는 박시우
박시우(31, 부산 팀매드)는 독특하다. 여성 파이터인데 흔히 생각하는 여성 파이터가 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여성 경기 하면 대부분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을 것이다. 난 그런 여성 선수로 기억되고 싶지 않다. 한 명의 파이터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 주고 싶다." 박시우는 체격이 작지만 남성 강자들처럼 잘 다듬어진 날카로운 기술로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
- 스포티비뉴스
- 2022-07-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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