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3년 2개월 만에 복귀전 무승부…'헤드 버팅' 불운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31, 팀매드)가 3년 2개월 만에 복귀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경기 종료 93초 전 헤드 버팅 판정을 받은 것이 아쉬운 결과로 이어졌다. 최두호는 5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18 페더급 경기에서 카일 넬슨(31, 캐나다)과 3라운드 종료 1-0(29
- 스포티비뉴스
- 2023-02-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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