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UFC 탈락 후 1년…일본 라이진에서 부활한 적토마 김경표
'적토마' 김경표(31, 김경표짐)가 포효했다. 아제르바이잔이라는 낯선 땅에서 펼친 원정 경기를 21초 만에 끝냈다. 김경표는 예상외로 손쉽게 잡은 승리에 얼떨떨했지만, 그래도 기분 좋았다. 원정 경기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 그제야 밝게 웃었다. 김경표는 지난 4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라이진 랜드마크 7(RIZIN Landmark 7)'에서 베테랑
- 스포티비뉴스
- 2023-11-0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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