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레슬링 밀린다고?…블레이즈, UFC 헤비급 거머리끼리 대결서 역전 TKO승
UFC 헤비급 랭킹 5위 커티스 블레이즈(33, 미국)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또 다른 '거머리 그래플러' 자일톤 알메이다(32, 브라질)에게 역전승을 거뒀다. 블레이즈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마이애미 카세야센터에서 열린 UFC 299 헤비급 경기에서 1라운드 레슬링 싸움에서 밀리다가 2라운드 파운딩 연타로 알메이다에게 TKO승 했다. 극적인 흐름이었다
- 스포티비뉴스
- 2024-03-1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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