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왕자' 차준환,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 3위...유영도 3위 등극→나란히 메달권 진입
한국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지난달 부진을 털고 메달권에 진입하며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차준환은 7일 일본 오사카 동화약품 락탭돔에서 열린 2025-2026 구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9.15점, 예술점수(PCS) 42.45점을 받아 총점 91.60점을 획득했다. 이
- MHN스포츠
- 2025-11-07 22:15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