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톱10 진입 ‘한국 남자 최초’
남자 피겨 차준환(21·고려대)이 새 역사를 썼다. 세계선수권대회 톱10에 진입했다. 차준환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글로브에서 열린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90점, 예술점수(PCS) 82.94, 감점 1점으로 154.84점을 받았다. 쇼트프로
- 스포츠월드
- 2021-03-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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