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개최 예정이었던 피겨 '왕중왕전', 日 국경 봉쇄로 연기
올 시즌 피겨스케이팅 '왕중왕'을 가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이 개최지인 일본의 국경 봉쇄로 연기됐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는 지난 2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ISU는 일본스케이트연맹(JSF)으로부터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오사카에서 진행될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을 개최할 수 없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AP통신을 비롯한 언론도 "일본에서 개
- 스포티비뉴스
- 2021-12-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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