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피겨 최종 4인 확정… 베이징으로 향하는 '연아키즈'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이 완벽한 4회전 점프를 선보이며 두 번째 올림픽을 확정 지었습니다. 여자부에선 유영이 트리플 악셀을 앞세워 베이징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차준환은 9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마지막 주자로 등장했습니다. 초반 두 번의 점프부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쿼드러플 토룹에 이은 쿼드러플 살코까지, 압도적
- 스포티비뉴스
- 2022-01-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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