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도 반발한 CAS 결정...외신들 "이례적 발언" [베이징&이슈]
카밀라 발리예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올림픽 출전권 유지해 피겨 여왕 김연아가 반발하자 국내외 언론들이 일제히 소식을 전했다. 김연아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도핑 위반에도 불구하고 발리예바의 올림픽 출전권이 유지된 것에 대해 메시지를 남겼다. 김연아는 검은색 바탕의 사진과 함께 영어로 "도핑을 위반한 선수는 경기에 뛸 수 없다. 이
- 엑스포츠뉴스
- 2022-02-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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