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장군' 별명 얻은 김예림 "제가 좀 털털하긴 하죠"
"링크장 나서는 데 점프 실수한 곳 보여" "제가 봐도 표정 왜 저러나 싶었다"며 웃음 "성격 반대여서 첫 안무 땐 오글…이젠 내 인생" 김예림이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 김예림이 연기를 마치고 링크를 나가고 있다. 베이징=뉴시스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최종 9
- 한국일보
- 2022-02-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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