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했나 봐요"...뜨겁게 운동했던 곽민정의 아쉬움 [올림픽 피겨]
카밀라 발리예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상처와 같은 존재다. 이는 인생을 피겨에 바쳐왔던 곽민정 해설위원(KBS)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17일(한국시간) 발리예바는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했다. 도핑 의혹 논란에 휩싸였음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강행한 것. 발리예바는 지난 15일 여
- 엑스포츠뉴스
- 2022-02-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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