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피겨소녀 신지아, 세계주니어선수권 은메달…16년만에 입상(종합)
연기 펼치는 신지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신지아(14·영동중)가 2006년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거머쥐었다. 신지아는 18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 톤디라바 아이스홀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 연합뉴스
- 2022-04-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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