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언니 이후 메달 딴 것 자체가 기뻐"…피겨 기대주 신지아 세계주니어선수권 은, 한국인으로는 16년 만 (종합)
제공 |올댓스포츠 “(김)연아 언니 이후 16년 만에 메달 딴 것 자체가 기쁘다.” 자신의 롤모델과 견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기쁨이었다. 그리고 새로운 동기부여가 됐다.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신지아(14·영동중)가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시상대에 올랐다. 신지아는 18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 톤디라바 아이
- 스포츠서울
- 2022-04-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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