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장군 김예림, 그랑프리 쇼트 1위…파이널 무대 보인다
'피겨 장군' 김예림이 생애 첫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김예림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NHK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서 72.22점을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개인 최고점인 73.63점에는 1.41점 모자랐지만 이번 시즌 최고 기록보다는 0.34점 높았습니다. 지난 3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김예림은 내일 열
- SBS
- 2022-11-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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