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후 13년 만...'피겨장군' 김예림, 시니어 그랑프리 '우승'
로이터연합뉴스 ‘피겨장군’ 김예림(19·단국대)이 한국 여자 선수로는 김연아(은퇴) 이후 처음으로 시니어 그랑프리 금메달과 왕중왕전인 파이널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예림은 19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마코마나이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NHK 트로피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스포츠서울
- 2022-11-19 21: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