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장군' 제친 14세 신지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쇼트 1위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신지아(14·영동중)가 김예림(19·단국대), 유영(18·수리고)을 제치고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신지아는 3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2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 및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71.57점을 획득했다. 기술점수(TES) 39.45
- 엑스포츠뉴스
- 2022-12-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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