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파이널] 은메달 신지아 "주니어 버전 연습 많이 못했는데 클린 경기해서 기뻐요"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차세대 에이스' 신지아(14, 영동중)가 김연아(32) 이후 17년 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시상대에 올랐다. 신지아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에서 열린 2022~2023 시즌 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07
- 스포티비뉴스
- 2022-12-1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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