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장군 김예림, 그랑프리 파이널 아쉬운 실수…쇼트 최하위
'피겨 장군' 김예림의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 획득 도전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김예림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큰 실수를 범하며 6명 중 최하위에 그쳤습니다. 총점 61.55점을 받아 1위인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와 14.31점 차, 3위인 벨기에 루나 헨드릭스와 12.69점
- SBS
- 2022-12-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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