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혜성’ 피겨 신지아, 자신의 시대를 예고했다
‘피겨 샛별’ 신지아(15·영동중)가 반짝반짝 빛난다. 제7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이 열린 9일 의정부 실내빙상장.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는 다름 아닌 중학생 신지아였다. 기술점수(TES) 75.51점, 예술점수(PCS) 67.55점, 감점(Deduction) 1점을 합친 142.06점을 받았다. 전날 진행
- 스포츠월드
- 2023-01-0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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