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금메달…이해인, 김연아 이후 피겨 4대륙선수권 女 '첫 우승'
이해인(세화여고)이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한국 여자 피겨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안기는 쾌거를 달성했다. 쇼트프로그램을 6위로 마쳤으나 프리스케이팅 클린에 성공하며 대역전극을 일궈냈다. 이해인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3 ISU 피겨 4대륙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 엑스포츠뉴스
- 2023-02-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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