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해인, 쇼트도 프리도 1위... 한국, 팀트로피 2위 달려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은메달리스트 이해인(18)이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 팀 트로피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해인은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개인 최고점인 148.57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도 76.90점으로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했다. 이해인은 세계선수권 우승자 사카
- 조선일보
- 2023-04-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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