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팀 트로피] 펑펑 운 '피겨 장군' 김예림 "세계선수권 끝난 뒤 힘든 시간…최고점으로 마무리해 기쁘다"
'피겨 장군' 김예림(20, 단국대)이 세계선수권대회의 좌절을 말끔하게 씻어내며 올 시즌을 마감했다. 김예림은 14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국가 대항단체전 월드 팀 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점 예술점수(PCS) 68.59점을 합친 143.59점을 받았다. 김예림
- 스포티비뉴스
- 2023-04-1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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