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 '월드 팀 트로피' 첫 출전→은메달 쾌거…차준환 역전드라마
한국 피겨가 남·여 간판 차준환과 이해인의 맹활약을 앞세워 처음 출전한 '월드 팀 트로피'에서 은메달 따내는 쾌거를 일궈냈다. 한국은 15일 일본 도쿄 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대회 마지막 종목,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차준환이 1위를 차지, 최종 랭킹 포인트 95점으로 미국(120점)에 이어
- 엑스포츠뉴스
- 2023-04-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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