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중심’ 한국 피겨의 봄바람, ‘연아 키즈’들이 이끈다
왼쪽부터 차준환, 이해인, 김예림, 이시형. 연합뉴스 봄바람이 분다. 우리나라 피겨를 두고 하는 말이다. 한국은 15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팀 트로피 대회에서 일본(94점)을 제치고, 미국(120점)에 이어 ‘준우승’의 쾌거를 일궜다. 팀 트로피 대회는 남자 싱글과 여자 싱글, 페어, 아이댄스까지 4개
- 스포츠서울
- 2023-04-1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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