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人터뷰] 부활한 '피겨 장군' 김예림 "다음 세계선수권에서는 최고치 기량 보여주고 싶어요"
"이번 시즌을 돌이켜보면 좋은 순간이 정말 많았던 거 같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가 얼마나 아쉬웠는지는 알지만 자꾸 그 대회 하나로 제가 열심히 달려온 것을 깎아내리지는 말자고 생각했죠." '피겨 장군' 김예림(20, 단국대)의 2022~2023 시즌은 파란만장했다. 여자 싱글 선수로는 적지 않은 스무 살의 나이에 '역대급 시즌'을 보냈지만 단 한 개 대회로
- 스포티비뉴스
- 2023-05-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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