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점 돌파 '쑥쑥 크는' 김채연, 김연아 '올림픽 메달' 재현할까…여자 피겨 기대감 UP
장밋빛 내일을 예고했다. 현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일인자로 우뚝 선 김채연(19·수리고)이 '피겨 퀸' 김연아(35·은퇴)의 뒤를 따르려 한다. 마침내 총점 220점의 벽을 깼고, 올림픽 무대서 김연아가 만들었던 영광을 재현하고자 한다. 김채연은 23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막을 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
- 엑스포츠뉴스
- 2025-02-24 07:15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