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었다... 빙상연맹, 자격 정지 징계 취소
지난 2월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이해인. /연합뉴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피겨스케이팅 이해인(20·고려대)과 유영(21·경희대)에게 내렸던 자격정지 징계를 취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해 5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피겨 국가대표 전지훈련 기간 숙소에서 술을 마시고 불미스러운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빙상연맹 스포
- 조선일보
- 2025-05-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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