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김연경, 또 새 역사 썼다…역대 최다 8회 수상, 임동혁과 5라운드 MVP 선정
한번 타기도 힘든 상인데 8번이나 해냈다. '배구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 또 새 역사를 썼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도드람 2023~2024 V-리그 5라운드 MVP로 대한항공 임동혁과 흥국생명 김연경이 각각 선정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여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4표를 획득한 김연경은 5라운드 동안 세트당
- 스포티비뉴스
- 2024-02-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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