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5년 만의 우승 물 건너가나…현대건설, 또 풀세트 혈투 끝에 흥국생명 잡았다→13년 만에 통합 우승 보인다
현대건설이 또 흥국생명을 잡았다. 13년 만의 통합우승에 가까워졌다. 강성형 감독이 지휘하는 현대건설은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흥국생명과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23-25, 25-21, 21-25, 25-17, 15-13) 승리를 거뒀다. 지난 1차전에서도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
- 매일경제
- 2024-03-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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