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떠난다는 게…” 이소영이 ‘3년 21억’ IBK 이적 택한 이유, 그리고 태극마크 향한 진심 [MK인터뷰]
“가고 싶은 마음 컸는데, 속상합니다.” V-리그를 대표하는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30)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떠나 IBK기업은행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한다. 데뷔 자유계약(FA) 선수 자격을 얻은 이소영은 3년에 연 7억원(4억 5천만원+2억 5천만원)에 IBK기업은행과 계약을 맺었다. 3년간 받을 연봉 총액은 21억원. 2012년 신인 드래프트 전
- 매일경제
- 2024-04-19 06: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