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오현, 정대영, 하현용, 한송이…정든 코트와 굿바이, 40대 레전드들이 하나둘 떠난다
코트 위에서 투혼을 보여주던 베테랑 선수들이 하나둘 코트를 떠나기 시작했다. 26일 IBK기업은행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오현 수석코치의 합류를 알렸다. 여오현 수석코치는 지난 시즌까지 현대캐피탈 플레잉코치로 활약했다. 1978년생, V-리그 최고령 리베로로 활약하며 노장의 투혼을 보여줬다. ‘월드 리베로’라는 수식어를 가진 현역 시절 한국 최고의 리
- 매일경제
- 2024-04-2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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