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야 네가 와서 기뻐,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야” 이적생 마음을 울린 고희진의 전화 한 통…표승주는 “감사합니다” [MK대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32)는 2024-25시즌을 앞두고 IBK기업은행을 떠나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정관장은 지난 4월 18일 자유계약(FA) 자격을 취득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이소영의 보상 선수로 표승주를 지명했다. 표승주는 지난 시즌 35경기 434점 공격 성공률 35.66% 리시브 효
- 매일경제
- 2024-08-19 16: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