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오자마자 우리카드 캡틴이라니…독일리그 득점왕 출신 아히의 다짐 “작년에 미끄러진 걸 알고 있다, 챔피언이 꿈” [MK인천]
“작년에 미끄러진 걸 잘 알고 있다.” 우리카드의 2023-24시즌은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삼성화재에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패하며 1위가 아닌 2위로 시즌을 마쳤다. 플레이오프에서도 OK금융그룹(現 OK저축은행) 벽에 막히며 챔프전 진출에 실패했다. 우리카드는 변화를 줬다. ‘봄배구 전도사’ 신영철 감독이 떠나고 이란 대표팀 감
- 매일경제
- 2024-08-30 18: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