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완장' 짊어진 김수지 "우승 목표,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다"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흥국생명 김수지가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4.10.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흥국생명의 미들블로커 김수지(37)가 새 시즌 주장 완장을 찼다. 수줍음 많은 성격이고 어느덧 팀 내 최고참이 됐기
- 뉴스1
- 2024-10-16 17:2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