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은퇴 생각, 기념으로 LA올림픽 보러 가겠다” 38세에도 여전히 최리, 앞으로 4년도 최고의 모습 다짐하다 [MK양재]
“2027-28시즌 끝나고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 은퇴 기념으로 2028 LA올림픽을 보러 가고 싶다.” 한국도로공사 리베로 임명옥은 17일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유가 있었다. 현대건설 황연주와 함께 공로패를 받기 때문이다. 임명옥은 2005년 V-리그 출범 시즌부터 뛴 V-리그 산증인이다
- 매일경제
- 2024-10-17 20: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