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 효과 봐야 하는데…김호철 신중, 건강한 이소영 기다린다 “답답하지만, 무리했다가 시즌 접어야 할 수도 있으니까”
“섣불리 투입했다가는 시즌을 접어야 할 수도 있다.”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이적생 이소영의 투입에 대해 신중하다. 이소영은 2023-24시즌 종료 후 정관장을 떠나 IBK기업은행 이적을 택했다. 세 번째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이소영은 3년 총액 21억(연봉 13억 5천만원, 옵션 7억 5천만원)이라는 거액에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I
- 매일경제
- 2024-10-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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