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4cm 소방수, 이래서 다시 불렀나…韓 컴백 후 대한항공 승승승승→선두 등극, 외인 1순위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래서 다시 불렀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OK금융그룹(현 OK저축은행)을 꺾고 V-리그 최초 4년 연속 통합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구단 역대 다섯 번째 우승. 대한항공이 통합 4연패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이 선수의 역할이 컸다. 바로 막심 지갈로프(등록명 막심). 대한항공 막심. 사진=KOVO 제공 대한
- 매일경제
- 2024-11-25 06: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