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1R 지명→BEST7→국대 세터…20살 청년 도장깨기, 이제 韓 초대 영플레이어상 도전 “기량 좋은 형들 많지만, 욕심 안 나면 거짓말”
“욕심 안 나면 거짓말이죠.” 우리카드 세터 한태준(20)은 이제 V-리그 초대 영플레이상에 도전한다. 한태준은 본오중-수성고 출신으로 202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우리카드 지명을 받았다. 한태준은 명세터 출신 신영철 前 우리카드 감독의 지도 아래 데뷔 시즌인 2022-23시즌부터 18경기에 출전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우리카드 한태준. 사
- 매일경제
- 2024-11-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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