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상승세 이끈 김연경·허수봉, 1라운드 이어 2라운드도 V-리그 MVP 수상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도 MVP를 차지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김연경과 허수봉(현대캐피탈)이 도드람 2024-2025 V-리그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남녀 선수가 동시에 라운드 연속으로 MVP에 선정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부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25표(IBK기업은행 빅
- 엑스포츠뉴스
- 2024-12-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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