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이대로 보낼 순 없어…단장들이 직접 나섰다, 최초 은퇴투어 확정→아름다운 이별 [공식발표]
KOVO 제공 프로배구 여자부 구단들이 사상 최초 은퇴투어를 통해 배구여제를 떠나보내기로 결정했다. ‘배구여제’ 김연경이 정든 코트 위를 떠난다. 김연경은 지난 13일 GS칼텍스전이 끝난 후 공식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하기로 결심했다. 성적과 관계없이 은퇴를 생각하게 됐다. 얼마 남지 않은 시즌 잘 마무리하겠다”라며 은퇴를 공식화했다. 한
- OSEN
- 2025-02-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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